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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 은행나무집 오리요리전문(유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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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7-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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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유량동]
  연수원 근방에는 오리고기집이 많다. 이번에는 황토진흙구이가 유명하다는 곳으로 가게 되었다. 연수원에서 차로 5분거리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는 이 음식점은 그래도 규모가 꽤 크다. 오리가 요리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놓고 가는 것이 좋다. 19명이 가서 오리 5마리를 시켰다. 보통 1마리에 4인분이라고 하는데 사실 나온 거 보면 그렇게 양이 많지는 않다. 진흙으로 어떻게 구웠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기름이 쪽 빠져서 무척 담백하다. 좋게 말하면 담백하고 안좋게 말하면 맛이 심심하다. 그래서 찍어먹는 새콤한 양념이 있다. 반찬은 이것저것 있는데 김치하고 동치미가 맛있었다. 오리 속에는 밥이 듬뿍 들어있다. 밥은 호박씨 등 이것저것 섞여있어서 무척 맛있다. 그치만 양념간장 같은 걸 조금 섞어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다. 양이 부족해서 훈제오리도 시켰는데 훈제오리는 무척 큰 양파와 같이 나온다. 훈제오리는 딱히 특별한 점은 없다. 이 음식점은 기름기 빠진 담백한 오리고기인 진흙구이가 대표 음식이니, 다른 음식보다 진흙구이를 먹는 게 좋다. 다만 난 오리는 기름이 있는 게 좋더라.

-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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