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황태 해장국 > 충청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충청

한식 | 대관령 황태 해장국

페이지 정보

작성일17-12-30 19:20

본문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심사관 면담이 오전과 오후에 다른 고객 건으로 잡히면서 점심을 혼자 먹게 되었다. 정부청사는 땅이 너무 커서 건물에서 나오려면 좀 걸어야 하는데, 일단 나와도 딱히 먹을 게 많진 않다. 이번엔 좀 시간을 갖고 천천히 찾아봤는데 마침 내가 좋아하는 해장국이 있었다. 점심 조금 지난 시간에 갔더니 한산하고 좋았다. 일단 나는 해장국하고 황태만두를 주문. 만두는 황태가 들어있다곤 하는데 황태 맛이 진하게 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다. 왕만두이긴 해도 역시 나같이 만두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식사에 추가해서 먹기 딱 좋다. 해장국도 맛 좋았는데 김치 먹다 사레걸려서 죽을뻔 했다. 매콤한 김치 겉절이가 해장국과 잘 어울린다. 한참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주혁이만한 또래가 왔다. 해장국은 뜨거워서 애 데리고 먹기 힘들텐데 라는 생각을 하던 찰나, 다행히 손님이 많지 않은 덕에 직원분이 애를 대신 봐줬다. 내가 계산할 때 애 안고 계산하시더라. 예전엔 별 생각없었을텐데, 요샌 이런 서비스에 감동이다. 맛도 좋은데 말이야.

- 2017
{★★★★★}

 약간 서늘해진 계절에 특허청을 다시 찾아왔다. 오전에 면담을 마치고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저번에 왔던 여기로 다시 왔다. 내가 황태국을 좋아하기도 하는데 황태국이 맛있다. 반찬으로 부추무침이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선선한 계절에 속 따뜻하게 풀리니까 너무 좋다. 다음에 대전오면 또 여기 가야지.

- 2018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ggamangsw.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