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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 장수촌감자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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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7-2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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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임당동]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에 들렀다가 강원도의 명물 옹심이를 먹으러 왔다. 유명한 집 답게 허름한 티가 좀 나는데 그래도 맛은 무척 뛰어났다. 예전에는 조그만 집 하나였는데 옆에 있던 상가로도 진출해서 약간 규모가 커졌다. 메뉴는 당연히 옹심이가 있고 그 외에 의외로 많다. 추어탕, 냉콩국수, 메밀칼국수, 등이 있는데 우리 가족 모두 옹심이 시켰다. 그냥 옹심이만 있는 것도 있고 칼국수 면 섞어서 나오는 것도 있는데 섞인 걸로 시켰다. 가격은 그냥 옹심이가 500원인가 더 비싸고 약 6천원 정도 했던 것 같다. 김치와 깍두기가 나오는데 둘 다 신 맛이 강하다. 난 그래도 깍두기는 먹을만 했다. 칼국수면도 일반 면이 아니라 메밀이 섞였는데 약간 어두운 색이다. 감자의 담백한 맛이 절정에 이르는 옹심이는 정말 언제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다. 포만감이 큰 반면 칼로리도 높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그만이라는 추측을 해본다. 옹심이를 모르는 사람이 간혹 있던데 옹심이는 속 없는 감자떡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감자 갈은 걸 뭉쳐서 마치 떡처럼 만들어서 수제비같이 먹는 음식이다. 강원도 오면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

-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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