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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 長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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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3-0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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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동]
울산에 출장가면 보통은 회사 내부 식당을 이용한다. 사내 식당이 워낙 잘 되어 있으니까. 근데 이번에는 간만에 점심 시간에 정문 밖을 나서서, 바로 앞 중국집을 가게 되었다. 현백 옆의 KFC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있는데, 배달은 안하는 느낌의 중국집인데 굉장히 오래된 느낌을 풍긴다. 약간 나이드신 분들이 자주 찾아오는 게 분위기가 약간 명동의 일품향 같았지만 그렇다고 중국느낌은 또 없는 그런 집. 사실 볶음밥을 먹고 싶었는데 볶음밥은 늘 모험을 해야 해서, 마침 볶음우동이 맛있다길래 그걸로 골랐다. 근데 볶음우동은 왜관에서 군생활할 때 근처에서 먹어본 적이 있고, 이번에 2번째다. 왜관에서 처음 먹어볼 때도 충격이었는데, 여기서 먹고 또 놀랬다. 마치 졸인 짬뽕 같이, 짬뽕의 맛과 향의 엑기스는 압축되어있는데 배불러지는 국물만 없는 그런 느낌. 볶음우동이면 간장맛일줄 알았는데 짬뽕맛이더라. 근데 이거 멈출 수 없이 들어간다. 다음에 친구들 만나게 되면 여기서 한번 먹어야지.

-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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