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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한식 | 송원떡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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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7-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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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2동]
  부모님이 보성녹차밭 놀러가시는 김에 내가 있는 광주에 오셨다. 송정리에 유명하다는 떡갈비를 먹으러. 원재가 별로라고 한 것 때문에 전혀 기대를 안했었는데 생각보다 무척 괜찮았다. 일단 한 명당 갈비탕 하나씩 나오고 떡갈비도 양이 충분했다. 어릴 때 먹었던 고기산적이 생각나더군. 젓가락으로도 쉽게 찢어지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다만 삼겹살처럼 직접 구워서 먹는 게 아니라 이미 다 구워져서 접시에 아담하게 나와서 양이 적어보일 수도 있다는 거. 막상 먹으면 금방 배불러진다. 갈비탕은 국물이 구수하니 맛있는데 갈비는 없고 왠 감자탕에 들어가야 할 뼈다귀가 있다. 먹을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그러네. 디저트로 비빔냉면과 비빔밥을 먹었는데 냉면의 면발을 끊는데 혼났다. 그만큼 쫄깃하다. 잘 안끊어져서 먹을 때 약간 곤란하지만... 비빔밥은 평범한 비빔밥이다. 각종 야채와 고기, 계란노른자를 냉면사발그릇에 밥 공기와 비벼먹는 아주 평범한... 생비빔밥도 있는데 이건 육회를 넣어 나온다. 육회는 좀... 떡갈비는 1인분에 8천원, 비빔밥은 4천원, 생비빔밥은 5천원이다. 떡갈비를 잘 유지하기 위해 송정리역 부근 떡갈비 골목 모든 음식점은 간판이 비슷하고 맛도 비슷하고 나오는 음식도 비슷하다. 이럴때는 주차장이 음식점 선택을 좌지우지 한다는 거.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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