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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 日日香(여의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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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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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성진학원 친구들이 남교의 세무공무원 합격을 기념하여 모였다. 유겸이도 간만에 봤네. 거기다가 학원에서 몇 번 수업을 들었던 정익수 선생님까지. 선생님은 너무 오랜만에 봤지만 그 이미지는 강하게 남아 있었는데, 내가 선생님이 담임이던 탑반에 들어가질 않아서 나를 기억하진 못하셨다. 그래도 왠지 학원 다니던 추억이 떠오르는 게 묘했다. 사실 성진학원 다닐 때 오락실을 엄청 다녔던 기억이 제일 많은데. 아무튼 그때는 몰랐지만 선생님은 유학생이었다가 잠깐 일하러 오신 거였고, 지금은 펀드 회사의 대표급이라고 하더라. 아주 넘사벽이신 분이었다. 아무튼 주인공인 남교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 치고는 이제 막 합격한 남교에겐 조금 버거운 가격대였다. 공보가주만 3병 넘게 먹었고 처음 먹어보는 어향동고라는 음식까지. 어향동고는 버섯향이 가득 풍겨나오며 새우가 섞여있으면서도 육고기 같은 식감을 자랑한다. 솔직히 미트볼 같이 생겼고 느낌도 비슷한데 속 재료가 굉장히 고급진 것 같다. 탕수육이나 깐풍기도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듬뿍 끼얹고 있다. 생긴지 몇 개월 안된 곳이지만 여의도에서 손님 꽤나 모을 것 같다. 그리고 금융거리 답게 가격은 높은 편.

-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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