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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 소금집델리(안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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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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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4길 19]
계동 출장갔다가 민정이의 명으로 빵을 사왔다. 잠봉뵈르 라는 빵이 유명하고 소시지, 맥주 등을 만들어 판다. 치즈도 있는 거 같고. 되게 애매한 시간이었는데 실내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다 여자들이었고 요리와 실내가 여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다. 뭔가 푸줏간 같은 투박한 느낌도 들지만 음식들이 매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준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서 자주 가긴 쉽지 않겠지만. 나는 잠봉뵈르하고 살라미 샌드위치 사고, 소시지 3종류 중에서 2개 골라왔다. 잠봉도 100g씩 따로 팔길래 가져왔다. 소시지가 이름이 되게 어려워서 뭔지 모르겠는데 향이 강한 재료가 많이 들어있어서 맛이 꽤 이국적이다. 그래서 고기 맛이 강하길 원하는 남자들이나 나이있는 사람들한테는 안맞을 수 있겠다. 먹어보니까 유럽에서 먹는 아침 소시지 맛이다. 이국적이라서 나는 좋더라. 잠봉뵈르는 민정이가 엄청 극찬함. 며칠 계속 먹고 싶어했는데 그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킨다. 다음에는 여기서 직접 만드는 맥주를 하나 먹어보고 싶긴 하네. 돔페리뇽도 냉장고에 있던데 그건 얼마에 파나 궁금하다. 참고로 샌드위치 하나에 만원 조금 안되고, 소시지는 3개들이 2개 샀는데 18000원이니까 하나에 3천원 꼴이다.

- 2020
{★★★★☆}

댓글목록

쭈맘님의 댓글

쭈맘 작성일

소시지 하얀거는 이탈리안 소시지고
빨간건 초리초 였으
근데 이탈리안 소시지가 더 맵고
안에 큐민 잔뜩 들어있어서
향신료 시러하면 못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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